[프로농구] 오세근 더블더블급 활약…인삼공사, SK 잡고 단독 2위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93대 85로 승리하며 단독 2위로 나섰습니다.
지난 3일 주전 포워드 양희종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오세근이 17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인삼공사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안영준, 최준용의 줄부상에 고전하고 있는 SK는 1쿼터 시작 2분 만에 주전 가드 김선형 마저 왼발목을 다쳐 물러나는 악재 속에 승수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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